김민주
[한국심리학신문=김민주 ]

안녕하세요. 심꾸미 11기로 활동한 콘텐츠형 기자 김민주입니다.
저는 올해 휴학 후 첫 활동으로, 작년부터 눈여겨보던 심꾸미를 선택했습니다. 추운 겨울에 활동을 시작해 무더운 여름이 되어 벌써 끝이 났다는 게 잘 실감나지 않습니다. 심리학에 대한 막연한 관심이 시작이 되었고, 콘텐츠형 기사로 자유롭게 풀어갈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으로 다가와 지원하게 되었는데, 제 기대처럼 자유로운 기사를 발행할 수 있어 참 좋았습니다.
카드뉴스를 처음 제작하는 저로서는 처음엔 유의미한 내용을 가득 담아 전달하는 데 초점을 뒀지만, 점점 '카드뉴스는 읽는 것이 아닌 보는 것이다'라는 말씀을 떠올리며, 간단하고 접하기 쉬운 내용을 담아 독자님들께 다가가게 된 것 같습니다.
처음엔 한 달에 두 개의 기사를 발행하는 것을 만만하게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쉽지 않은 일이었습니다. 하지만 심꾸미 활동을 통해 핵심 내용을 간추리고 가독성이 높은 카드뉴스로 만드는 방법을 익힐 수 있었습니다. 또한, 제 관심 분야를 심리학과 엮어 풀어내다 보니 심리학은 어느 분야나, 누구에게나, 어디에서나 연관되어 있다는 사실을 새삼 느꼈고, 비교적 자유로운 주제와 형식으로 다양한 이야기를 담을 수 있어 참 좋았습니다.
누군가가 읽어주길 바라는 기사를 쓰면서, 역설적이게도 스스로에 대해 더 잘 알게 된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심리학 안에서 저에게 해당되거나 관심 있는 주제에 먼저 눈길이 갔고, 그 내용이 카드뉴스가 되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카드뉴스의 디자인 측면에서는 스스로도 아쉬움이 많이 남지만, 심꾸미 활동이 시작이 되어 앞으로 더 노력해야겠다는 다짐도 하게 되었습니다. 추가로, 매 기사 송고 시마다 친절하게 남겨 주신 피드백이 큰 도움이 되었고, 기억을 더듬어 보니 심꾸미 활동이 시작된 OT 날 대외활동임에도 한 명씩 지원서 피드백을 해주신 점이 감사하고 좋은 기억으로 남아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심리학에 관심이 있다면, 기사를 작성해 보고 싶거나 심리학을 담은 카드뉴스를 만들어 보고 싶다면, 혹은 기자의 꿈을 키우고 있다면 심꾸미 활동을 강력 추천합니다!
심꾸미 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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