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최초의 심리학, 교육 분야 전문 인터넷 신문
현대 사회에서 ‘행복’의 가치는 점차적으로 커지고 있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에 의해 행복이 정의되고, ‘행복한 삶’을 성취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들이 제시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여러 시행착오를 겪으며 행복한 삶을 위해 잊지 말아야 할 것은 ‘소통’과 ‘이해’의 가치임을 깨달아가고 있습니다.
개인의 행복은 그 자체로 중요하지만, 또한 사회로 확장될 수 있어야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The Psychology Times는 그 해답을 언론을 통한 심리학의 대중화에서 찾고자 합니다.
심리학은 행복해지고 싶은 인간의 욕구에서 출발한 학문입니다. 사람의 마음과 사고과정을 과학적으로 탐구하며 다양한 사회현상을 이해할 수 있는 실마리를 제공하고, 불투명한 미래에 대응할 수 있는 힘과 공감 및 상호존중의 따뜻함을 사람들에게 심어주는 역할을 감당합니다.
즉, 심리학은 사람과 함께 성장합니다. 사회학, 경영학, 의학, 생물학 등의 다양한 분야와 마찬가지로 인간의 삶과 가장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는 분야이기에, 모든 이를 대상으로 실용적으로 사용될 수 있어야 합니다.
이는 ‘행복한 삶’의 가치를 이뤄내기 위해 심리학에 대한 대중들의 이해가 필요한 까닭이며, 사람의 마음과 행동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세우기 위한 다각도의 논의가 진행되어야하는 이유입니다.
이러한 고민들 속에서 만들어진 The Psychology Times는 해당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심리학적 통찰력과 가치 있는 정보들을 제공하겠다는 신념을 바탕으로 설립된 인터넷 언론사입니다. 전문지이자 학술지로서 심리학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전문가들이 서로 모여 고민하며, 언론사이자 신문으로서 다양한 사회현상 속에 숨어있는 심리학적인 요소를 대중들에게 전달하고 그 의미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소통’과 ‘이해’를 통해 성장하는 플랫폼으로서 심리학과 대중의 간극을 줄이며, 신뢰성이 보장되는 여러 심리학적 정보를 전달할 것입니다. 이를 통해 다양한 사회적인 현상을 이해할 수 있는 관점의 변화와, 자신을 이해할 수 있는 내적인 힘을 여러분과 함께 키워갈 것입니다.
따라서 The Psychology Times가 지키고자 하는 가치는 다음과 같습니다.
-
1
전문성과 신뢰성, 대중성이 보장된 심리학 정보를 전달하겠습니다.
사람들에게 필요한 정보는 쉽고 빠르게 이용할 수 있어야 합니다.
The Psychology Times에서 소개하는 모든 정보는 심리학 전공자 뿐 아니라, 심리학에 관심이 있는 이들이 이해할 수 있는 편안함으로 다가갈 것입니다.
-
2
단순한 정보전달이 아닌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의 변화를 추구하겠습니다.
The Psychology Times의 콘텐츠는 현상이 아닌 분석에 목적이 있습니다.
심리학자들의 깊은 고민 속에서 탄생한 기사, 논문, 칼럼, 인터뷰 등의 콘텐츠들은 독자들의 심리학적인 통찰력을 길러내는데 큰 도움을 줄 것입니다.
-
3
행복한 개개인이 모여 만들어낸 따뜻한 사회를 지향하겠습니다.
심리학에서 가장 중요한 개념은 관계(Relationship)입니다.
오늘 여러분이 The Psychology Times를 통해 얻은 위로와 깨달음이 긍정적인 영향력으로 주변에 퍼져나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습니다.
모든 사회 현상은 인간의 특정한 희망과 바람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그 기저에 있는 우리를 바로 볼 수 있을 때 비로소 행복을 찾아낼 수 있을 것입니다. 따라서 심리학이 추구하는 목적이자, 본 신문의 모든 필진이 이루고자 하는 것은 자신과 세상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건강한 관계를 기반으로 세워가는 것입니다.
더불어 한 사람의 마음의 변화는 곧 그 사람이 속한 사정, 조직, 사회의 긍정적인 변화로 이어지기에, 더 많은 사람들이 행복을 성취함에 따라 관계가 회복되고, 건강한 사회가 만들어질 수 있도록 여러분과 동행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The Psychology Times 집필진 일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