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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08-09 02:39
[행복한 소비를 위한 조건]을 읽고 난 후
글쓴이 : 꼬미
조회수 조회 : 49

소비를 하는 소비자들의 심리에 대해 나 또한 관심이 많기에 읽게 되었던 기사였다. 베블런 효과, 밴드웨건 효과 모두 남을 의식하기에 발생하는 소비이다. 하지만, 이것이 나쁘다라고만 생각하지는 않는다. 누구나 과시하고 싶은 욕구가 있고 유행에 따르고자 하는 욕구가 있다. 과시를 함으로써 앞으로의 일에 원동력을 얻어 힘차게 살아가야겠다고 다짐하는 사람도 있고 유행을 따르며 무언의 소속감을 느끼며 만족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다만, 이것이 자신이 감당할 수 있는 정도의 선은 지켜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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