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아이좋아, 사회정서발달 판별 AI 개발 본격화…11개 교육기관과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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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아이좋아, 사회정서발달 판별 AI 개발 본격화…11개 교육기관과 협력
  • 기사등록 2025-09-29 12:01:12
  • 기사수정 2025-10-16 14:4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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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심리학신문=신용욱 ]



인공지능(AI) 기술이 유아교육 분야에서 혁신적인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 스마트 에듀케어 전문기업 아이좋아는 유아의 사회정서 발달을 지원하기 위한 AI 동반자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미래개척융합과학기술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성신여자대학교 산학협력단, 비전21테크와 공동으로 연구를 진행 중이다.

 

이번 AI 동반자 모델은 유아와 교감하는 친구같은 역할을 목표로 하며, 그 핵심은 고도화된 데이터 분석 기술이다. 기존의 단순 음성 인식 기술을 넘어, 유아의 발화, 표정, 음성 톤, 언어 패턴 등 사회정서 발달과 관련된 데이터를 정밀하게 분석하여 아이의 발달 상태를 정확히 파악한다. 이를 기반으로 AI는 유아의 발달 단계에 적합한 반응을 제공하며, 대화 이상의 정서적 교감을 형성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에 아이좋아는 사회정서발달 판별을 위한 AI 모델을 개발하고 있으며, 전국 11개 유아교육기관과 협력해 데이터를 수집하고 검증하는 중요 과정을 거치고 있다.

 

단설우이유치원, 동원초등학교병설유치원, 사랑유치원, 시온어린이집, 시립왕곡어린이집, 한밀어린이집, 한스유치원을 포함한 11개 기관이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다. 현장의 의견을 반영해 AI가 자연스럽게 교육 환경에 통합될 수 있도록 설계하고 있으며, 수집된 유아 발화 데이터를 기반으로 AI 모델을 개선해 개인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최종 목표로 삼고 있다.

 

㈜아이좋아 관계자는 “AI를 활용한 사회정서 발달 판별 기술은 미래 세대를 위한 인간 중심 첨단 기술의 중심축이 될 것”이라며, “아이들이 AI와 소통하면서 정서적 안정감을 얻고 긍정적인 자존감을 형성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기술과 교육의 융합은 새로운 교육 환경을 여는 계기가 될 것으로 예측된다.

 

㈜아이좋아 대표 역시 이번 프로젝트가 기술과 교육의 경계를 허물고 유아의 사회정서 발달을 돕는 새로운 교육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하며, 실질적인 AI 활용 모델을 통해 학습 혁신을 선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초기 단계부터 사용자의 요구를 적극적으로 반영하며 인간 중심 AI 연구의 대표적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와 사용자 피드백을 바탕으로 기술을 발전시켜 따뜻하고 지속 가능한 유아교육 환경을 선제적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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