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령

상상력, 서로를 이해하기 위해 필요한.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김혜령 ]여 : 오빤 정말 내 맘을 몰라!남 : 미안해~여 : 뭐가 미안한데?남 : 다 미안해.여 : 대체 뭐가 미안하냐고.남 : .........다...

2022-01-06
마음의 상처에 필요한 건 공감이라는 반창고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김혜령 ]이제 출근 전에 칼질은 절대 안 할 거다.여느 날과 다름없이 잠이 덜 깬 상태로 출근 준비를 하던 날이었다. 그날따라...

2021-12-31
마음다루기의 첫번째는 '내버려두기'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김혜령 ]생각과 감정은 고정된 것이 아니라 끊임없이 변화한다는 특징이 있습니다.그것은 나의 의지와 상관없이 일어나고 변...

2021-12-28
내가 어떤 마음인지 잘 모르겠다면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김혜령 ]상담에서나 강연에서나 '감정을 관찰하라'는 말을 자주 하게 됩니다. 이 것이 마음을 돌보는 핵심 습관이기 때...

2021-12-22
위로 - 모두에게 절실한 하지만 가장 어려운 그 것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김혜령 ]아픔을 토로했다가 되려 상처를 받아본 경험이 있나요? 상대방은 위로를 한다고 했는데 그게 오히려 마음을 아프게 ...

2021-12-09
마음이 편안해지는 방법은 하나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김혜령 ]과거는 과거 속에 두고 오고미래는 미래의 내가 잘해낼 것이라 믿어주어야 합니다.우리가 돌볼 수 있는 건 오직 현재...

2021-12-02
불안은 너에게 잠깐 들렀다 갈 뿐이야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김혜령 ]불안이 그랬던 것처럼평안은 기어코 너를 찾아오고야 말테니까불안도 우울도 그 어떤 불편한 감정도 네게 머물렀다 ...

2021-11-24
불안에 중독되지 않으려면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김혜령 ]불안의 눈으로 보면 불안하지 않은 게 없다 상담을 요청하신 분들의 상당수 고충은 두려움과 불안 에 관한 것입니다....

2021-11-17
온라인이 아닌 현실에서 더 행복해지는 법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김혜령 ]하이라이트 모음집은 결코 현실의 존재를 그대로 반영하지 못합니다. 타인의 SNS 속 모습과 자신을 비교하는 것도, SNS...

2021-11-10
SNS가 스트레스가 되는 이유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김혜령 ]사람들과 소셜미디어에 대한 얘기를 하다가 놀라곤 합니다. 화려하고 밝은 모습으로 넘쳐나는 SNS상의 겉모습과 오프...

2021-11-04
사람사이에서 마음을 단단하게 지켜내기 2.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김혜령 ] 상대방을 잘 안다는 오만함에서 벗어나기나는 결코 타인의 기대를 충족시키기 위해사는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기억...

2021-11-01
사람사이에서 마음을 단단하게 지켜내기 1.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김혜령 ]사람과 사람 사이, 영원한 숙제이 정도면 단단해질 때도 되었는데, 아니 꽤 단단해졌다고 생각했는데 어김없이 마음...

2021-10-29
비극적인 이야기에 자신을 밀어넣지 마세요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김혜령 ]모두가 이야기를 만들어내고 있다.‘도대체 왜 나한테 이런 일이 일어나는 거야?’살다가 어려움에 부딪혔을 ...

2021-10-27
잘 자기 위해서는 나를 아이처럼 대해줘야 합니다

작은 자기자비가 만들어내는 큰 사회적 지지나 자신을 격려하고 친절하게 대하는 태도가자리 잡아 나를 일으키기 시작하면점차 강력한 힘을 발휘할 것입니다...

2021-10-22
당신이 이상한 게 아니라 사람이 원래 그런거에요

사람이라면 누구나 가지고 있는 마음의 세가지 경향성나만 이렇게 유난히 걱정이 많고 불안한거야?난 왜이렇게 부정적인 생각을 많이 하는거야?라는 얘기를 ...

2021-10-19
"너의 수고는 너 자신만 알면 돼, 정말 애썼어"

모임에 한 동료가 두 살배기 딸을 데려왔습니다. 두 살 아이는 사랑스러움 그 자체죠. 아이가 서툴지만 스스로 숟가락질을 해서밥을 먹습니다. 사람들은 일제...

2021-10-14
마음은 찰나를 먹고 자란다

상처 받았던 기억을 곱씹고 사는 사람의 마음은 자라나지 않는다. 상흔의 자리를 확인할 뿐 새살이 돋아나게 하거나, 흉터를 지울 힘은 없다. 마찬가지로 미래...

2021-10-08
'남보다 부족한 나'라는 불안에 대하여

마음여행자분들과 '다들 잘 사는 것 같은데 왜 나만?' 이라는 문장을 시작으로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큰 주제는 '불안'이었고요. (매주 목요일 밤 10시, 명상지...

2021-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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