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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 신문_The Psychology Times=최주희 ]


안녕하세요 저는 연세대학교 심리학과에 재학 중인 심꾸미 1기 최주희입니다. 


저는 다양한 경험을 쌓고자 여러 가지 대외활동을 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관심 있는 심리학에 대한 대외활동은 찾아보기 어려웠던 와중 The Psychology Times 대학생 온라인 기자단 활동이 올라온 것을 보았습니다. 저는 기쁜 마음에 신청기간도 제대로 확인하지 않고 하루 빨리 지원서를 제출하며 합격이 되길 간절히 기다렸습니다. 높은 경쟁률을 뚫고 합격하게 되어 정말 기뻤고 기자단 활동은 처음이라 걱정이 많았지만 한층 더 성장할 것에 대한 기대감 또한 있었습니다. 

 

이렇게 합격하게 된 심꾸미 활동은 여러 분야와 이슈 안에서 심리학과의 연관성을 찾아보고 기사를 쓰며 첫 번째 활동이 시작되었습니다. 처음 기사를 쓸 때는 어럽기도 하고 주제를 정하는데도 많은 시간이 걸렸지만 고민해 보는 시간이 즐거웠습니다. 또한 다른 심꾸미 분들의 기사도 읽으며 알게 된 지식이 많아졌고 매번 기사를 읽을 때마다 배움의 시간이었습니다. 제가 생각지도 못한 시각으로 현상을 바라볼 수 있다는 것을 꺠닫게 되었습니다.

 

특히 최고야 기사님의 특강을 통해서 기사를 쓰는 방법도 몰랐던 저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고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여러 활동 중에서도 특히, 심리 분야 전문과와의 인터뷰는 대면으로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만큼 좋았습니다. 저는 원예치료상담사님을 인터뷰 하게 되었는데, 잘 알지 못했던 직업에 대해서도 새롭게 알게 되었습니다. 인터뷰를 하면서 직업인의 가치관이나 현실적인 이야기 등 평소 궁금했던 것들을 여쭤볼 수 있어서 소중한 경험이었습니다. 

 

제가 가장 관심 있는 분야인 심리학 관련 대외활동이 심꾸미 활동이어서 너무 감사했고 즐거웠습니다. 대면으로 활동할 수 있었다면 참 좋았겠다는 아쉬움이 남는 것 같습니다. 학기 중에 하는 활동이라 끝까지 마무리 할 수 있을까라는 걱정도 조금 했었지만 벌써 마지막 원고를 작성하고 있어 감회가 새롭습니다. 심꾸미 1기로 활동할 수 있도록 기회 주신 담당자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함께 활동하신 심꾸미 1기분들도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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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6-07 09: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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