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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 내일이룸학교, 이 안에 학교 밖 청소년의 미래가 있다! - 2022년 내일이룸학교 훈련생 모집 및 교육과정 안내 - 영상콘텐츠 창작자·식품 기술(K-푸드테크)‧식물 인테리어 등 미래 유망업종 전문가 양성과정 신설 - 훈련 및 기숙사 무료 제공, 최대 월 30만 원 자립장려금 지급, 검정고시·자격증 취득 지원
  • 기사등록 2022-01-28 09:09:35
  • 기사수정 2022-05-09 08: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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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장관 정영애)는 학교 밖 청소년(만 15 ~ 24세)에게 맞춤형 직업훈련을 제공하는 ‘내일이룸학교’ 훈련생을 모집한다.

 ※ 신청 마감일은 기관별 훈련 개시일에 따라 다르므로 각 기관에 개별 문의


< 내일이룸학교 개요 >

▷ 대상 : 만 15세~24세의 학교 밖 청소년

▷ 의미 : ‘청소년의 내일(미래 또는 나의 일)을 이룬다‘는 의미

▷ 목적 : 사회적 편견이나 자격 제한 등으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학교 밖 청소년의 특성을 고려하여 이들의 직업선호도, 취업가능성 등에 따른 맞춤형 직업훈련 제공 및 취업지원

▷ 내용 : 직업훈련, 취업처 알선, 자립장려금 및 기숙사·교통비·중식비 등 지원, 검정고시 지원을 통한 학력 취득 및 직종 관련 자격증(기능사) 취득, 심리상담 등

▷ 과정 : 예비학교 → 직업훈련+특화프로그램 → 취업지원


올해 훈련기관은 전국 12개소(13개 과정)로, 청소년의 관심과 선호도를 고려하여 미래 유망산업인 영상콘텐츠 창작자(크리에이터)·식품 기술(K-푸드테크) 및 식품 신생기업(푸드 스타트업)·식물 인테리어(플랜테리어)·산업계 의료기술 전문가 양성 과정을 신설하였고 이 외에도 입체(3D) 프린터 기능사, 외식 조리사, 로봇 코딩교육 지도사 양성 등 다양한 과정이 개설되어 있다.

 

 

훈련생으로 선발되면 무료로 훈련을 받고, 출석률에 따라 최대 월 30만 원의 자립장려금을 받을 수 있다. 기관에 따라 기숙사도 무료로 제공된다.

* 기숙사가 없는 경우 월 16만 원까지 교통비와 중식비 제공(출석률에 따라 차등 지급)


또한 검정고시 및 관련 자격증 취득도 지원하여 청소년의 학력 취득과 사회 진출을 도와주고, 기관별로 전담 배치된 상담사가 초기 적응과 심리·정서적 안정까지 지원한다.

 

지난해에는 코로나 속에서도 내일이룸학교 훈련생의 취업률, 자격증 취득률*, 학력 취득률이 크게 높아졌다.

* (자격증 취득 수 ÷ 수료생 수) × 100%



참여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정부 24’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꿈드림’ 또는 중앙운영기관인 ‘한국생산성본부’ 누리집을 참고하여 ‘2022년 내일이룸학교 훈련기관’에 유선으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기간과 훈련기간은 기관별로 다르므로 개별로 문의해야 한다.


* 정부24(www.gov.kr) 접속→통합(원스톱) 서비스→꿈청소년→지원서비스에서 ‘직업훈련(내일이룸학교)’ 신청하기

* 꿈드림(www.kdream.or.kr) 접속→‘2022년 내일이룸학교 훈련생 모집공고’ 공지 참조

* 한국생산성본부(www.kpc.or.kr) 접속→‘2022년도 내일이룸학교 훈련생 모집’ 검색

 

김권영 여성가족부 청소년정책관은 “내일이룸학교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맞춤형 직업훈련을 통해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곳이다.”라며, “학교 밖 청소년들이 내일이룸학교를 통해 잠재된 가능성을 발견하고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훈련 과정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출처 : 여성가족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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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1-28 09:09:35
  • 수정 2022-05-09 08: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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