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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최성원 ]

안녕하세요. 심꾸미 4기 기자로 활동한 최성원입니다.


2022년을 심꾸미와 함께 시작하면서 벌써 4개월이 지났고, 어느덧 심꾸미 마지막 활동인 후기를 쓰고 있다니 새삼 시간이 참 빠르게 지난 것 같네요. 4개월간의 심꾸미 활동에 대한 후기, 5기 심꾸미 기자 여러분들, 또 다음 기수를 지원하고자 하는 분들을 위한 짤막한 글을 남겨보고자 합니다.



4개월 그리고 8개의 기사


심꾸미를 시작하고, 4개월동안 지금까지 8개의 기사를 쓰게 되었어요. 저는 6개의 카드뉴스, 2개의 원고 기사를 작성하였는데, 위 사진에 있는 폴더 결과물을 보기만 해도 굉장히 뿌듯하고 지난 4개월 간의 시간이 주마등처럼 지나가는 느낌이 드는데요. 


첫 달은 제가 가장 관심이 많았던 '꿈'에 대해 기사를 썼어요. 심꾸미 이전에도 꿈과 심리학, 그리고 뇌에 대한 궁금증이 많았는데 이는 자연스럽게 첫 기사로 연결되었어요.


생각보다도 '꿈'은 관련 논문과 자료를 찾는데 어려움이 많았고, 정확한 정보가 필수인 기사로 쓰기에는 어려운 영역이라 아쉬운 점도 많이 남습니다. 그럼에도 굉장히 재밌고 즐겁게 활동을 할 수 있었어요. 무엇보다 저의 관심분야를 파고들며 공부하고, 배워나갈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 되었던 것 같아요. 제가 알게 된 정보를 기사로 쓰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전달할 수 있는 것까지 5기, 6기, 그리고 이어서 더 많은 기수의 기자 여러분들도 저처럼 관심있는 주제를 선택하고 활동을 하시면 훨씬 더 즐겁고, 성취감있는 활동을 할 수 있으리라 단언합니다.



심꾸미를 통해서


2주마다 새로운 기사를 쓰고, 또 다른 기자분들의 기사를 보면서 심리학은 정말 다양한 분야와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느꼈어요. 제가 관심을 갖고 있던 분야에 대해서는 더 깊이 있게 알아갈 수 있었으며 이 뿐만 아니라 제가 무지했던 분야까지 관심을 갖게 해주었어요. 


심리학은 마음을 추구하는 기초 심리학부터 원리와 이론의 실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응용 심리학까지, 우리 실생활에는 정말 많은 심리학 이론들이 적용되고 있었어요. 심꾸미를 통해서 많은 분야의 기사를 읽게 되었고, 계속해서 더욱 더 심리학에 관심을 갖게 되었어요. 


또한 많은 기사를 통해서 나에 대해 깊이 생각해볼 수 있었어요. 심꾸미를 통해서 여러모로 많이 배우고, 성장해나갈 수 있었던 시간이 되었어요. 심꾸미의 활동은 끝이 났지만, 저의 성장과 발전은 더 이어나가겠습니다.


지금까지 심꾸미 4기 최성원 기자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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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5-16 07:2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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