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연수
[The Psychology Times=정연수 ]
저는 3개월 동안 ‘심리학으로 더 나은 세상을 꿈꾸는 우리들’로
심꾸미 4기에 연이어 5기로 활동하며
제 꿈의 발판을 힘껏 뻗을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제가 그동안 품고 있는 심리학의 열정을 심리학에 관심 있는 모든 이를 위해 끊임없이 발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습니다. 전문적인 지식을 바탕으로 기사를 작성하기 위해 학교 도서관에서 심리학 관련 서적을 찾아보고, 논문을 읽어보기도 했습니다.
또한 가끔 주제가 떠오르지 않을 때는 동기들에게 요즘 관심사를 물어보며, 주위에서 자연스럽게 소재를 찾았습니다. 저의 기사를 읽는 독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기사를 작성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했습니다.
가장 좋았던 선물은 저에게 주시는 피드백이었습니다. 저는 피드백을 받고 굉장히 놀랐습니다. 왜냐하면 담당자님께서 아주 꼼꼼하고, 친절하게 피드백을 해주시기 때문입니다. 피드백을 바탕으로 저 스스로를 보완하기 위해 노력하였고, 처음으로 우수기사로 선정 되었을 때의 행복 가득한 미소를 감출 수 없었던 거 같습니다. 4개월 동안 성장했다는 것을 몸소 깨닫게 되는 순간이었습니다.
저는 평소 무언가를 서로 공유하는 것을 매우 좋아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의견 나누기'라는 활동이 무척이나 마음에 들었습니다. 제가 작성한 기사를 읽은 후, 좋은 말과 칭찬을 해주시는 분들이 계시다는 사실을 눈으로 확인하는 순간 마음이 따뜻해졌습니다. 마음이 공허할 때 글을 하나하나 꺼내보면 어느 순간 힘이 납니다.
영원히 제 기사가 여기 지금,
남아 어느 누군가에게 오늘을 살아가는 원동력이 되길 감히 희망해보며,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함을 전하겠습니다.
이상 심꾸미 5기 정연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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