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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sychology Times=최주희 ]


2021년 심꾸미 1기 활동 후, 2년이 지난 2023년에 하반기에 심꾸미 8기를 다시 신청하게 되었다. 

1기 후기를 읽으면서 첫 대외활동이라 걱정과 설렘이 가득했던 나의 모습을 보기도 하며, 그때 썼던 기사를 통해 어떤 분야에 관심이 있었는지도 확인할 수 있었다. 심꾸미 8기는, 2년이 지난 현재 작성된 기사들을 확인하면서 나의 관심 분야가 어디에 좀 더 집중되어 있는지를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2023년 1년간 휴학을 했고, 2024년 1학기에 복학을 하게 될텐데 심꾸미 8기를 하며 추려진 관심분야를 토대로 진로의 방향성을 잡을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이 있다. 


이미지 출처: pixabay

한달에 2개의 기사를 작성하는 것이 쉬운일은 아니였다. 매번 어떤 주제로 작성해야할지 고민하며 책도 읽고 논문도 여러편을 봤던 기억이 있다. 그래도 이러한 경험 덕분에 글을 쓰고 정리하는 연습과 핵심 내용을 추려 가독성 있게 작성하는 훈련이 되어 유익했다. 다른 기자분들이 쓴 기사를 읽으면서도 알고 있는 내용도 이렇게 흥미롭게 풀어쓸 수 있다는 것을 보며 즐거웠고 글쓰기 실력자들도 많다는 것을 경험하기도 했다. 특히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현대 사회에서 어떤 문제가 생겼을 때, 업로드 되는 글들이 비슷한 주제여서 그 시기에 어떤 주제가 관심을 받고 있는지도 알 수 있었다. 


조금 아쉬웠던 점은, 1기 때는 심리 분야의 전문가와 인터뷰 하는 활동이 있어서 다른 기자분을 만나는 기회가 있었는데 이번 8기에는 없어서 아쉬움이 남는다. 1기 때 원예치료상담사님과 인터뷰를 하면서 흥미로운 이야기를 많이 들었었는데, 다음번에 심꾸미를 하게 될 때는 기사만 작성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 방면에서 활동이 조금 더 늘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그럼에도 심꾸미 8기를 하면서 배운점도 많고 다양한 분야에서 관심을 갖고 글을 써볼 수 있어 좋은 기회였다. 다음번에도 기회가 된다면 원고형 기사뿐만 아니라 콘텐츠형 기사도 해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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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2-08 13: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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