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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심리학신문=정연수 ]



안녕하세요. 저는 2022년 3월부터 2024년 7월까지 심꾸미 4기, 5기, 6기, 7기, 8기 그리고 9기로 활동했던 정연수입니다. 학부에서 상담심리를 전공하고 있는 학부생으로서 한국심리학신문 기자로 활동할 수 있었던 2년 6개월이라는 시간은 정말 행복했습니다. 지금부터 제가 느꼈던 행복을 최대한 글로 담아보겠습니다. 


우선 기사를 쓰면서 다양한 심리학 이론과 연구 결과를 접할 기회가 많았습니다. 이를 통해 심리학의 다양한 분야와 응용 방법에 대한 이해력을 넓힐 수 있었습니다. 저는 평소에 논문을 필요할 때가 아니면 먼저 잘 찾아서 읽지 않는 편인데 기사를 작성하기 위해 자료를 조사하기 위해 관심 분야에 관한 논문 및 서적을 적극적으로 찾아보게 되면서 지식의 폭을 한층 더 깊이 있게 쌓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심리학 관련 이슈를 다양한 관점에서 분석하고 해석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었습니다. 동시에 기사를 작성하기 위해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수집하고 분석하는 능력이 향상되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기사에 작성할 주제를 선정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사회 현상에 관해 관심을 기울이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총 70개의 기사 작성을 통해 매우 부족했던 글쓰기 능력을 조금이나마 발전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기사를 작성하면서 정보를 구조화하고 명확하게 전달하는 글쓰기 능력이 향상되었을 것입니다. 실제로 관계자분들의 전문적으로 피드백을 주셔서 이를 통해 논리적인 구성과 명확한 표현력을 향상하는 데 있어 매우 유익한 배움을 경험할 수 있었던 거 같습니다. 이 자리를 비롯하여 진심으로 감사함을 전합니다. 저도 대학교 1학년 심리학을 난생처음 접했을 때의 어려웠던 기억을 떠올리며. 독자들에게 복잡한 심리학적 개념을 최대한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곰곰이 고민하며 기사를 작성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이러한 저의 노력과 '의견 나누기'를 통한 제 글을 읽으신 여러 기자님의 칭찬과 공감이 더해진 글을 읽는 순간의 보람과 행복한 기억은 지금까지도 가장 기억에 남는 잊지 못할 순간입니다. 


저는 심꾸미를 통해 꿈을 꾸며, 한발 더 나아갈 수 있었습니다. 그동안의 경험들은 정말 소중하고, 앞으로 저의 진로와 성장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심꾸미 9기로서의 정연수는 이제 막 막을 내렸지만 저는 더욱더 발전된 저의 모습으로 심꾸미 10기로 여러분을 찾아뵙겠습니다. 지금까지 도움을 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함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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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8-22 00: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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